인천세관 마약 공무원 운반책: 나도 이거 듣고 충격받았어
안녕, 나야. 오늘 좀 피곤한데, 어제 회사에서 또 쓸데없이 까여서 그런가. 근데 뭐, 인생이 원래 좀 허무하잖아. 별일 없는데도 짜증 나고, 그러다 또 괜찮아지고. 암튼 그래서 이 인천세관 마약 얘기나 써볼까 했어. 나처럼 머리 나쁜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풀어볼게. 이거 진짜 듣고 “뭐야 이게” 했던 거야.
이게 무슨 일이지?
솔직히 나도 처음엔 잘 모르겠더라. 뉴스랑 자료 보니까, 인천공항 세관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마약 운반책들 도와줬다는 의혹이 터진 거야. 말레이시아에서 온 마약 조직이 필로폰(마약 종류)을 엄청 많이 들여왔는데, 그걸 세관 직원들이 그냥 통과시켜줬다는 거지. 나 진짜 “세관이 마약 막는 데 아니야?” 했는데, 이건 반대네. 2023년 1월에 시작된 사건인데, 지금까지도 논란 엄청 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자료 보니까, 2023년 1월 27일에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원 6명이 필로폰 24kg을 몸에 붙이고 인천공항으로 들어왔대. 근데 이게 그냥 통과됐어. 운반책들이 경찰한테 잡히고 나서 “세관 직원들이 우리 알아보고 검색대 피하게 해줬다, 택시까지 태워줬다”고 진술했대. 나 이거 듣고 “뭐야, 영화야?” 했어. 총 74kg을 들여왔는데, 이게 시가 2,200억 원이래. 246만 명이 한 번에 맞을 수 있는 양이라니, 나 진짜 소름 돋았어.
세관 직원들 뭐래?
세관은 “그럴 리 없다”고 펄쩍 뛰더라. 그날 지목된 직원 중 한 명은 연차 써서 근무도 안 했고, 다른 직원들도 공항 출입 기록이 없대. 운반책이 “그린라인 따라 갔다”고 했는데, 그린라인은 그때 안 만들어졌던 거라 허점도 있대. 세관 말로는 마약 조직이 운반책 속이려고 “우린 세관 매수했어”라고 거짓말했을 가능성이 크대. 나도 “음, 그럴 수도 있겠다” 했는데, 뭔가 찝찝하네.
경찰이랑 외압 논란
이거 수사한 서울 영등포경찰서 백해룡 경정이 폭로했는데, 수사하다가 윗선에서 “세관 연루 빼라”고 압력 넣었다고 하더라. “용산(대통령실)이 보고 있다”는 말까지 나왔대. 나 이거 보고 “뭐야, 진짜로?” 했어. 근데 경찰 수뇌부랑 세관은 “외압 없다”고 부인하고, 결국 증거 못 찾아서 무혐의로 끝날 거 같다는 기사도 있더라. 나 진짜 허무해서 “뭐가 진실이야” 싶네..
지금 상황
2025년 4월 2일 오늘까지도 이거 명확히 안 풀렸어. 경찰은 세관 압수수색도 했는데, 검찰이 영장 기각해서 수사 더 못 갔대. 운반책 진술은 있는데, CCTV나 기록 같은 확실한 증거가 없나 봐. 나 같으면 “진짜면 큰일이고, 아니면 억울할 거야” 이러고 끝낼 거 같은데, 이건 나라 문제라 더 복잡하네.
인터넷 뒤지다 보니까 사람들이 자주 묻는 거 정리해봤어. 나도 궁금했던 거야.
질문 | 답변 |
---|---|
세관 직원 진짜 연루됐어? | 운반책은(그렇다)고 했는데, 세관은 아니래. 증거 없어서 아직 모호해. |
외압 진짜 있었던 거야? | 백해룡 경정은 있었다고 폭로했어. 근데 윗선은 부인하고, 증거도 안 나왔대. |
마약 어떻게 통과했어? | 운반책 말로는 세관 도움받았다지만, 세관은 그럴 리 없다고. 진실은 아직 안 밝혀졌어. |
이거 어떻게 끝날까? | 증거 없으면 무혐의 될 가능성 크대. 나도 허무해서 “뭐야 이게” 싶네. |
이거 쓰면서 느낀 건, 진짜면 나라 망신이고, 아니면 수사한 사람들 억울할 거라는 거야. 나 돈 없어서 마약 살 일도 없는데, 이런 거 보면 좀 무섭네. 너도 이거 보고 뭐 생각나면 말해줘. 나야 오늘 좀 피곤해서 라면 끓여 먹고 잘 테니까, 너라도 잘 살아. 별일 없어도 괜찮아.